보통의 골퍼는 골프장에 내장을 하면 후런트를
거쳐 락카에서 옷을 갈아입고 먼저 온
플레이어는 일 행들을 기다리며
나름의 시간을 보냅니다.
모든 골프장은 당일 예약지에 따라 운영을 합니다.
예약지에는 예약시간 예약자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.
명문을 지향하는 골프장들은 소수 회원제를 운영하며
이 예약지 팀 간 간격이 8분 ∼ 10분
간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굉장히 여유롭게 볼을 칠 수 있는 간격입니다.
보통 골프장에서 영업이익과 고객 예약율의 해소등 ...
팀간 간격을 7분 간격으로 운영합니다.
이 7분 간격을 쉽게 풀이를 하면 (미들 홀 기준)
한 팀에 고객 4명이 티잉그라운드에
올라가서 티 샷을 하는데 1분 ~ 1분 30초, 티 샷이 끝나고
세컨 지점으로 이동하여 세컨샷을 하고
다음 샷 지점으로 이동하는데 7분안에 각팀에 공평하게
운영하는 팀 간 운영시간 입니다.
뒤 팀은 티잉그라운드에서 앞팀이 위험 거리를 벗어나야
티샷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그런데 앞 팀이 예약된 시간보다 티잉그라운드에서
준비가 안된 상황이라면, 아예 티오프 전 일행중 한 분이
사라져서 연락도 안되는 상황에서 뒤 팀은 기다리고 있고
앞 팀은 뒤 통수가 가려운 상황이 종종 발생됩니다.
간혹 피치못하게 일행을 버리고 먼저 플레이를
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예전에는 골프장 경기과에서 방송으로 고객을
모셨습니다.
" 경기과에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.
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하여
10분전 골프카에 탑승하여 주시면
감사 드리겠습니다. "
지금은 방송을 하는 골프장은 거의 없습니다.
할 수 없이 고객을 찾아 캐디나 경기과 직원들이
행방불명된 고객을 애타게 찾아 다니고 일행들도
황당해 하시는 상황이 종종 있습니다.
일행들은 첫 홀 부터 편치않는
마음으로 라운드를 시작하게 됩니다.
이제는 일행들과 편안한
플레이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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